현금흐름표 대여금의 감소(120억원)→금융상품의 증가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영진약품(대표 박수준)이 본지 10일자  ' 영진약품 반기보고서 정정공시..금감원 제재여부 검토 ' 기사가 나간 바로 다음날(11일) 금감원에 현금흐름표의 내용을 정정공시 했다.

12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지난 8월 14일에 공시한 2017년 반기보고서 재무제표(현금흐름표)에 기재된 대여금의 감소(약 120억원)를 단기금융상품의 증가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영진약품은 2003년 KT&G(지분 52.45%인수)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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