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닷컴= 이서문 기자] 비례정당 대중민주당이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출정식을 열고 ‘중소상공인·자영업자·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선대위를 발족시켰다.

(왼쪽에서) 최인백 사무총장, 손수경 대표, 임동주 비례 의원후보. (사진=대중민주당)
(왼쪽에서) 최인백 사무총장, 손수경 대표, 임동주 비례 의원후보. (사진=대중민주당)

대중민주당 최인백 사무총장은 이날 선대위 발족식에서 “최근 경제난과 한반도 평화 위기는 심각한 지경이다”며,“민주·민생·평화의 김대중 정신을 오늘에 부활시켜 작금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대중민주당이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자 특화 전문 정당으로서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민생문제 해결에 주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나흥덕·임동주·이경희·최인백·정남희) 5명을 후보로 등록한 대중민주당은 AI지원청 설치와 소상공인에 파격적인 예산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경기불황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중산층 서민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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